맛점하시고 웃어봅시다.
어느여자 일기......(퍼온 글)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
이제 후회 해도 소용 없고~~
내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있다.
홈 ~~~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 생겼 다.
아~~~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이 첨이 아니다ㅜㅜ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는 아바지뻘되는 남자였다.
잠을 자는 남자가 매번 틀린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대로 되지않는
내 자신이 정말로 밉다..
지난번에도 자고 있다가 친구한테 들키는 바람에
망신을 톡톡히 당한적도 잇었다.
아~~~난 .정말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란 말인가?~~~
............
................
이제...
전철에서 그만 자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