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니 5
깔끔한 국물/ 부드러운 고기/ 조미료맛 없음/ 주차불가
수요미식회에 나오기도 했던 일미집
점심에 간단히 백반으로 먹기도 괜찮아요.
2층까지 있고
국물 깔끔하고, 부드러운 고기, 자극적이지 않아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엔 라면사리 넣게 감자탕시켜먹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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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감자탕은 진한 조미료의 맛이 일반적인데 조금은 다른 독특한 노선을 타고 있는 일미감자탕
첫술엔 깔끔한듯 가벼운 국물속에 구수함이 숨겨져 있는데 끓이면 끓일수록 점점 무거워지며 진해진다 마치 내 몸무게처럼
꼬순 볶음밥은 냄비채 박박 긁어먹기 좋은데 썰렁한 부장님 농담처럼 싱거우니 밥욕심 자제하고 1개만 볶으세요ㅋㅋㅋ
김치가 너무 맛이없은건 감점요인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섭섭치 않으니 술한잔 하기 좋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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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나와서 기대하고 갔고, 배도 고팠지만! 엄청나게 맛있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감자탕하고 차이가 있다면! 우거지가 없고, 얼큰하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한맛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라면사리와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요!
하얀고래 4
오래된 식당인데도 매장 내부는 아주 깔끔하게 잘 유지되고 있다. 감자탕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들깻가루, 우거지, 깻잎이 들어가지 않아 텁텁하지 않고 국물 맛이 아주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이랄까요!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은데 끓일수록 국물이 진해지며 진가가 나타나요~ 담백한 감자탕을 찾는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