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구해서 갔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실 특별히 맛있다는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같이먹은 3명중 2명은 그냥 뭐 쏘쏘하다.
1명은 맛있다!! 였네요.
시켜먹어본 메뉴중 괜찮았던 것은
김치까르띠나와 누텔라나초입니다.
김치까르띠나는 김치볶음밥맛이죠뭐 ㅎㅎ 한마디로 한국인들입맛에맞춘 거였구요. 누텔라나초는 디저트처럼 먹었는데 악마의......ㅎㅎㅎㅎ 누텔라와 아이스크림. 나초 . 안맛있을 수가 없는 조합이겠죠.
나머지는 그냥 쏘쏘했습니다.
맛집이니만큼 사람은 항상 많았어요
딱 식사시간대에 간건 아니라 웨이팅을 오래하진않았습니다. 확실히 외국인들도 많이오더라구요.
내부는바글바글해서조금시끄럽긴해요.
재방문은... 굳이 안 할 것 같지만
그렇다고 맛없진않습니다.
특별히 찾아갈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맛은 있다. 괜찮다 .
입니다 ~~
이태원에 오면 매번 이 곳에 꼭 옵니다.
멕시칸 펍이라 그런 지 외국에 온 듯 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서빙하시는 분 들도 외국인이셔서 더 그런 듯 합니다.
음식도 맛있고, 리타가 정말 맛있었어요.
망고 쉬림프 퀘사디아도 맛있고, 김치 치즈 프라이드 포테이토도 맛있었어요!
유명한 만큼 맛있다. 금요일밤에 가면 대기 터짐... 매우 기다려야함. 그러나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금방 들어간다. 대부분의 메뉴가 맛있고 별로 기대 안했던 마가리타가 꽤 괜찮은 편. 사진의 윙 진짜 맛있는데 매운 걸 심하게 못먹는다면 약간 매울 수 있다. 할라피뇨 매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