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가의 시그니처메뉴 쑥스럽떼가 맛있어요!
연달아서 두번이나 방문했어요 쑥스럽떼가 생각나서 ㅎㅎㅎ
인테리어는 막 썩 맘에 들진 않은데 단지 쑥스럽떼 때문에 가는 집이예요. 라떼도 맛나고 위에 올라간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쑥 가루 라고 해야하나 그걸 뿌려 주시는데 할매입맛인 저에게는 완전 취저입니다 ㅋㅋㅋ 아메리카노는 추천하지 않아요 ㅠ 물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연해서 좀 실망이었구 녹차스콘은 쏘쏘하게 곁들이기 좋습니다 ~~ 저는 신상카페를 추구하는 편이고 정말 맘에들지 않은 이상 다시 방문은 잘 안하는데 제 단골카페가 될 뻔했으나 남사장님의 양해를 구하지 않은 멘트 때문에 다신 안가려구요. 뭔가 오해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 친절하지 않았던 표정과 말투에 맘이 상했어요~ 전 안가면 그만이니까요 😞